이번 주 핵심: Anthropic이 OpenAI 매출을 추월했고, 멀티클라우드 연결 경쟁이 본격화됐다.
🤖 AI
Anthropic, OpenAI 매출 추월
Anthropic의 연간 매출 실행률(ARR)이 300억 달러를 돌파하며 OpenAI(약 250억 달러)를 추월했다. API 기반 기업(B2B) 중심 영업에 집중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OpenAI, 소라(Sora) 서비스 종료
OpenAI가 AI 영상 생성 서비스 소라의 앱·웹은 4월 26일, API는 9월 24일에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출시 직후 100만 명이던 이용자가 6개월 만에 50만 명 이하로 급감했고, 매출은 200만 달러 수준에 그쳐 컴퓨팅 비용 대비 수지가 맞지 않는다는 판단이다.
스탠퍼드 'AI 인덱스 2026'
한국이 AI 모델 수 세계 3위, 인구 대비 AI 특허 수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생성형 AI가 이제 '지배 인프라'로 자리잡으며 격차·책임성·에너지를 3대 과제로 지목했다.
💻 IT (웹·모바일·클라우드)
AWS, 멀티클라우드 연결 서비스 정식 출시
AWS가 'AWS Interconnect - multicloud'의 정식 출시를 발표했다. Google Cloud를 첫 파트너로 시작하며, Microsoft Azure와 Oracle Cloud는 2026년 하반기 추가 예정이다. 인터넷을 거치지 않고 AWS 글로벌 백본과 파트너 클라우드 전용 네트워크로만 트래픽이 흐른다.
Oracle, AWS와 고속 연결 파트너십
Oracle이 AWS와 고속 프라이빗 인터커넥트 협력을 발표했다. Oracle의 IaaS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84% 성장해 49억 달러를 기록했다.
Google Cloud, Gemini 기반 AI 운영 지원 강화
Google Cloud는 4월 10일부터 Gemini Cloud Assist 조사 기능을 프리미엄 지원 계약 고객 전용으로 전환했다.
국내 온라인 쇼핑: 네이버플러스스토어, 쿠팡 추격
2026년 온라인 쇼핑 만족도 조사에서 네이버플러스스토어가 84.0%로 쿠팡(72.0%)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소셜로그인 개인정보 파기 문제 지적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구글·메타·애플·네이버·카카오 5개 사업자를 점검한 결과, 소셜로그인 탈퇴 시 접근 토큰이 제대로 삭제되지 않는 문제가 확인됐다.
📚 출판
AI가 처음부터 끝까지 쓴 소설 출판
루미너리북스가 AI가 자율적으로 저술한 장편소설 '마지막 원고'를 국내 최초로 정식 출판했다. 출판사도 결말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AI 도서 추천·독파 서비스 확산
밀리의서재는 2,700여 권에 'AI 독파밍' 서비스를 적용해 독서 중 질의응답을 제공하고 있으며, 교보문고는 'AI 트렌드플러스'를, 플라이북은 250개 도서관에 AI 책 추천 키오스크를 운영 중이다.
'지능형 출판' 시대 본격화
AI 저작물의 법적 지위와 저작권 인접권 도입 논의가 올해 입법화의 문턱을 넘을 전망이다. 종이책은 프리미엄 양장·한정판 전략으로 소장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주를 한 줄로
멀티클라우드 연결 경쟁이 핵심이다. AWS·Google·Oracle이 잇따라 클라우드 간 고속 연결 서비스를 내놓으며 '클라우드 진영 간 장벽 허물기'가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