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은 서울에서 KTX로 1시간 40분이면 닿는 동해안 대표 여행지다. 2026~2027년은 공식 ‘강릉 방문의 해’로 지정되어 다양한 행사와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바다, 커피, 순두부, 그리고 솔향기까지 — 강릉만의 감각을 담은 완전 가이드.
기본 정보
- 교통: 서울 청량리·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KTX·고속버스 이용. KTX 기준 약 1시간 40분
- 렌터카: 강릉역 근처 렌터카 업체 다수. 외곽 명소(주문진·연곡·정동진)는 자차 이동이 편리
- 숙박: 경포대 주변 호텔·펜션, 안목해변 게스트하우스, 강문해변 풀빌라 등 다양
추천 코스 (1박 2일)
DAY 1 — 바다와 커피
① 안목해변 카페거리
강릉 여행의 시작점. 1990년대 자판기 커피로 유명세를 탄 이곳은 지금 전국 최고의 카페 밀집지가 됐다.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은 강릉 여행의 필수 의식이다. 테라로사, 보헤미안, 카페빈 등 스페셜티 커피 명가들이 몰려 있다.
② 경포대 & 경포호
바다와 호수가 공존하는 독특한 풍경. 경포대 누각에서 내려다보는 경포호는 사계절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봄에는 벚꽃길이 압권이다.
③ 강문해변 & 솟대다리
경포해변보다 한적하고 아름다운 숨은 명소. 솟대 조각들이 늘어선 다리를 건너면 탁 트인 동해가 펼쳐진다.
④ 저녁: 꼬막비빔밥
엄지네포장마차(교동)의 꼬막무침비빔밥(35,000원)은 강릉 미식의 하이라이트. 웨이팅이 길므로 오픈 시간(11시)에 맞춰 방문하거나 포장을 활용할 것.
DAY 2 — 문화와 미식
⑤ 오죽헌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의 생가. 5만 원권 지폐 도안의 배경이 된 곳으로, 600년 된 오죽(검은 대나무)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든다. 입장료 성인 3,000원.
⑥ 초당동 순두부 마을
강릉의 대표 향토 음식. 동화가든 본점의 짬뽕순두부(검색량 1위)는 대기가 길지만 맛의 차이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 대안으로 9남매두부집이나 초당할머니순두부도 훌륭하다.
⑦ 중앙시장
강릉 닭강정·배니닭강정(검색량 28,000건)은 중앙시장의 스타. 길감자(감자전+옹심이), 어묵크로켓, 기정떡도 꼭 챙길 것.
⑧ 정동진 (옵션)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정동진은 강릉 시내에서 차로 30분. 모래시계공원과 썬크루즈 리조트가 볼거리다.
먹거리 정리
| 카테고리 | 추천 맛집 | 대표 메뉴 |
|---|---|---|
| 순두부 | 동화가든 본점 | 짬뽕순두부 (106,100건 검색) |
| 꼬막비빔밥 | 엄지네포장마차 | 꼬막무침비빔밥 35,000원 |
| 해산물 | 해성집 | 삼숙이탕, 알탕 |
| 칼국수 | 형제칼국수 | 장칼국수 |
| 간식 | 강릉 닭강정 / 배니닭강정 | 중앙시장 명물 닭강정 |
| 베이커리 | 감자빵 전문점 | 감자 모양 쫀득한 감자빵 |
| 카페 | 테라로사, 보헤미안 | 스페셜티 커피 |
계절별 방문 포인트
| 계절 | 추천 이유 |
|---|---|
| 봄 (3~5월) | 경포대 벚꽃, 오죽헌 봄 정원 |
| 여름 (6~8월) | 경포·안목·강문해변 피서, 해수욕 |
| 가을 (9~11월) | 단풍·낙조, 정동진 해돋이 |
| 겨울 (12~2월) | 설경·대관령 눈꽃 트레킹, 정동진 해맞이 |
여행 팁
- 주말·성수기 경포해변 주차는 극심한 혼잡. 가능하면 셔틀버스 이용
- 초당순두부 맛집은 점심 피크타임(12~13시) 피해 11시 오픈 직후 방문 추천
- 안목해변은 일몰 시간이 특히 아름다움 — 저녁 방문을 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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